User-agent: Yeti Allow:/ EnglishFrenchGermanItalianPortugueseRussianSpanish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분류 전체보기 271

[속초 숙소] 속초 써밋베이 펜션

속초 등대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멋진 오션뷰 펜션을 찾았어요. 3~4층 규모의 펜션이 아니라, 호텔처럼 높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요.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있어서 경치를 구경하기 좋습니다. * 써밋베이 펜션, 쿠팡, 호텔스닷컴에서 가격과 입실 인원을 확인하고 있는데, 정보가 다 다르네요. 아래의 내용은 펜션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혹시 예약을 하시게 된다면 펜션이나 예약 사이트에서 꼭 확인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총 18개의 객실 중 시티뷰(219호, 307호), 하프 오션뷰(520호, 1022호, 1622호)는 최대 인원이 2인이고, 그 외는 최대 4인까지 입실이 가능해요. 시티뷰와 하프 오션뷰는 가격이 동일합니다. ■ 객실구조(출처 : 속초 써밋베이 펜션) 펜션이라 인테리어가 방마다 조금씩 다르지..

[양양 숙소] 디그니티 호텔 - 퀸즈 스위트

가족 혹은 친구들끼리 같이 가기 좋은 호텔을 발견했어요. 이 호텔은 오션뷰도 아니고, 욕실이 2개 있는 객실도 없어요. 하지만 최대 인원이 2인~8인이라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각 객실마다 최대 인원수가 다르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객실 타입은 스위트(더블, 트윈, 패밀리, 스파), 럭셔리(트윈, 스파), 스위트(퀸즈, 프리미어, 로열, 테라스), 펜트하우스로 나눠져 있어요. 럭셔리 트윈, 퀸즈 스위트, 럭셔리 스파, 스위트 테라스, 펜트하우스가 하프 오션뷰 객실입니다. 나머지 객실은 산이나, 건물 전망입니다. 부대시설은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이 있어요. ■ 객실 구조(출처 : 디그니티 호텔) 다른 객실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대리석 바닥이나 나무 무늬 장판으로 되어 있어요. 퀸즈 스위트는 분..

[속초 숙소] 속초 마리나베이 호텔 - 디럭스 트윈룸, 호수 전망

2020년 5월에 오픈한 속초 마리나베이 호텔! 청초호와 가깝게 있어서, 호수 전망인 방에선 청초호를 볼 수 있어요. 동명항도 걸어서 5분안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객실마다 세탁기, 미니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어요. 1층에 다이소와 편의점이 있고, 근처에 식당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 부대시설(출처 : 속초 마리나베이 호텔) 야외수영장,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이 있어요. ■ 객실 구조(출처 : 속초 마리나베이 호텔) 스탠더드, 슈페리어, 디럭스, 패밀리로 나눠져 있고, 디럭스룸부터는 최대 3인까지 입실이 가능합니다. 각 타입별로 더블, 트윈, 호수전망, 온돌방이 있어요. 이 호텔은 제일 저렴한 스탠더드 객실의 경우 6월 말 기준, 주중가 약 6만 원 대예요. 호수 전망인 슈피리어 더블룸은 주중가 약 9..

[속초 숙소] 호텔 더 블루 테라 - 프리미어 오션 스위트

전 객실에 발코니가 있는 속초 더 블루 테라! 발코니에서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볼 수 있어요. 바다를 보고 싶다면 예약할 때 바다전망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속초해변까지 걸어서 10분쯤 걸린다고 해요. 대포항, 동명항, 설악산 등 대표 관광지를 걸어서 30분 이내에 갈 수 있어요. 이 호텔은 관광지와의 접근성과 경치는 좋지만 주차장 출입과 엘리베이터 탑승이 어려울 수 있으니 충분히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고층 건물인데 엘리베이터가 3대라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 객실 구조(출처 : 호텔 블루테라) 테라, 디럭스, 스위트로 나뉘어 있어요. 테라 오션 킹, 디럭스 오션 더블 등 객실에 '오션'이 있는 방이 바다 전망입니다. 레지던스형 호텔이라 냉장고, 세탁기, 간단한 주방기구는 있어요. 열..

[속초 숙소] 청초호 신축 호텔, 체스터톤스 속초 - 투룸 프리미어 디럭스

오랜만에 숙소 찾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속초, 강릉, 동해 쪽을 구경해보려고 해요. 첫 번째 숙소는 속초의 신축 호텔입니다. 체스터톤스는 영국의 부동산 브랜드라고 합니다. 청초호 바로 앞에 있고, 속초 엑스포 공원은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하나로 마트, 동명항, 속초 수산시장이 인근에 있어서 장보기 좋아요. ■ 부대시설(출처 : 체스터톤스 속초)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락, 야외 놀이터, 온천 수영장, 사우나, 노천탕 등 많은 시설이 있어요. 이 콘도의 특이한 점은 방안에 냉장고, 세탁기는 있지만, 별도의 식기류가 없어요. 요리와 관련된 주방 가전은 '요리 공작소'라는 곳을 이용해야 하는데, 사전예약제이며, 유료입니다. 야외 바베큐는 오픈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신선한 해산물과 ..

청량리역 맛집, 홍수계찜닭

청량리역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식사 장소를 찾기로 했어요. 버스환승센터 건너편의 곱창집을 갈 것이냐! 같은 건물 안의 찜닭집을 갈 것이냐! 꽤 어려운 고민을 거쳐 홍수계 찜닭을 먹기로 했어요. 역시 귀찮음을 이길 수 있는 건 없어요 ^^ 청량리역사, 롯데마트 건물 3층에 있는 홍수계 찜닭! 식당 외부에 있는 메뉴판에 뭔가 덕지덕지 붙어있어요. 금액이 변경되었나 봐요. 7시 20분쯤 갔는데, 대기가 있었어요. 대기 2번이어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1인 한상 메뉴가 있어서 그런지 혼밥 하시러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저희는 3인 세트+셀프 비빔밥(3천 원) 1개를 주문했어요. 찜닭(중)+도토리묵사발+콜라+누룽지탕+삶은 달걀 3개+샐러드가 나옵니다. 샐러드는 리필이 가능해요. 찜닭의 매운 정도도 결..

닥터 스트레인지 관람, 영화가 어려웠어요.

목요일 오후,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 반차를 냈어요. 동생 부부와 함께 만나야 할 분을 뵙고 나왔더니 시간이 애매하더군요. 4시밖에 안됐는데 집에 가자니 아쉽고, 딱히 갈 곳도 마땅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청량리 롯데시네마로 이동했답니다. 저는 어차피 14일에 닥터 스트레인지를 혼자 볼 예정이었기 때문에, 해당 예매를 취소하고 동생 부부와 같이 보기로 했어요. 언제 영화관에 갔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어요. 목요일 오후인데도 관객분들이 많았습니다.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완다 비전을 꼭 확인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네.. 완다 비전이라는 영화인지 드라마인지를 꼭 보고 갔어야 했어요. 도대체 왜 완다가 저렇게 아이들에게 집착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됐거든요. 이번 주 일요일이 개..

소소한 일상 2022.05.14

노원구 디저트 맛집/빵카페/ 코타 브레드

설마설마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사동 산책을 함께 했던 친구의 부름에 공릉동에 다녀왔어요. 규모가 작은 강연을 듣고, 근처의 빵집에 들렀습니다. '코타 브레드'라는 카페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빵이 쫙~~ 펼쳐져 있어요. 카운터에 있는 냉장고에는 특이하게 와인도 있어요. 제가 오후 5시쯤 들어갔는데, 빵이 많이 팔렸더라고요. 2층도 있지만, 올라가진 않았어요. 생크림과 크림치즈 필링이 들어 있다는 스노우볼과 한라봉 버블버블 쉬폰입니다. 크림이 저렇게 많이 들어 있는데 느끼하지 않았어요. 다만, 점심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배가 불러서 다 못 먹었어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쇼콜라를 도전해보고 싶어요. 초코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상하게 눈이 가네요. ^^

[소설 리뷰] 게임판타지 - 강화학개론

작가 '빈형'의 강화학 개론 주인공인 시민이의 특별한 능력은 강화! 현실에서 가지게 된 능력은 '가상현실 게임'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다만, 높은 등급의 강화를 하려면 특별히 '감'이 오는 장소에서 특이한 행동을 해야 한다. 물구나무? 춤? 아이템 깨기? 남들 보기 좀 거시기한 일을 하다 보면 15강 아이템으로 온몸을 도배할 수 있게 된다. 미발견 던전 정도는 가볍게 통과하고, 공주도 구하고, 마계의 주인도 된다. ■ 나의 꿈은? 부자! 게임은 템빨! 강화된 템빨로 랭커가 되어 현실에서 부자가 되자! 대기업에서 엄청난 금액을 주고 아이템을 구매하고, 방송으로 돈을 쓸어 담는다. 15권이나 되는 소설이지만, 재미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보기 시작했다가 이용권을 구매했..

소설 리뷰 2022.05.11

건강한 칼국수 식당, 장안동 행복한 식탁

직장인의 최대 행복이자, 고민인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4번 이상 방문하는 밥집이 있지만, 오늘은 특별한 음식을 찾아 나섰어요. 저는 팥을 먹지 않기 때문에 메뉴만 보고 쓱~ 지나가는 식당에 방문했답니다. 팥 칼국수만 파는줄 알았는데, 들깨 칼국수도 팔더라고요. 테이블은 10개정도 있어요.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은 칼국수는 아닙니다. 12시 10분쯤 방문했는데, 전 좌석이 거의 꽉 찼어요. 제가 나올때는 대기도 한 팀 있었습니다. 손님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분들이 많았습니다. 김치, 깍뚜기 등 반찬도 판매하고 있어요. 칼국수를 먹으러 들어간 거라 팥 칼국수와 들깨 칼국수 하나씩을 주문했어요. 제가 주문한 음식은 들깨 칼국수입니다. 반찬은 소분해서 1인당 1개씩 나옵니다. 수저와 ..

소소한 일상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