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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 게임판타지 - 강화학개론

소설 리뷰

[소설 리뷰] 게임판타지 - 강화학개론

유리메이든 2022. 5. 11. 08:15

작가 '빈형'의 강화학 개론

주인공인 시민이의 특별한 능력은 강화!
현실에서 가지게 된 능력은 '가상현실 게임'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다만, 높은 등급의 강화를 하려면 특별히 '감'이 오는 장소에서 특이한 행동을 해야 한다.

물구나무? 춤? 아이템 깨기?
남들 보기 좀 거시기한 일을 하다 보면 15강 아이템으로 온몸을 도배할 수 있게 된다.
미발견 던전 정도는 가볍게 통과하고, 공주도 구하고, 마계의 주인도 된다.

■ 나의 꿈은? 부자!
게임은 템빨!
강화된 템빨로 랭커가 되어 현실에서 부자가 되자!
대기업에서 엄청난 금액을 주고 아이템을 구매하고, 방송으로 돈을 쓸어 담는다.

15권이나 되는 소설이지만, 재미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보기 시작했다가 이용권을 구매했다.
100억 원이 넘는 금액으로 아이템이 팔릴 때는 '이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하지만, 현실에서도 현질로 몇천만 원씩 쓰는 사람도 있으니까 너무 허황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15짜리 아이템, 나도 가지고 싶다.

■ 카카오 페이지의 작품 소개
[+15 초보자용 하급 단검 강화를 성공했습니다!]

사고와 함께 찾아온 특별한 능력.
남들이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를 좇을 때
한시민은 강화 명당을 찾는다!
가상현실 게임 '판타스틱 월드'에서의 강화를 위한 모험!

“아. 빌어먹을. 9강부터 이 X랄이네.”

그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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