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호캉스를 세부적으로 나눠놓은 단어들이 있어요. '키캉스(키즈 패키지), 패캉스(패밀리 패키지), 효캉스(부모님과 함께 패키지)'라고 합니다. 효캉스는 5월에 잠깐 봤는데, 6월 이후에도 진행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부모님과 함께 '숙박+조식+다과세트를 함께 즐긴다'는 패키지로 기억하는데, 굳이 이름을 붙인 이유를 모르겠어요. 키캉스와 패캉스는 어린 자녀를 위한 키즈룸이나 체험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아서 별도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가정의 달 기념으로 5월에 출시되었다가 종료된 상품도 많아요. 키즈룸이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 펜션에서 숙박을 하면서 쉬는걸 키캉스로 봐도 무관할 것 같아요. 1)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주니어 스위트 패키지' - 기간 : ~ 7월 말 - 전용 테라스의 야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