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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런던 여행 - 영국 박물관, 플록 장난감 박물관

마음 여행/런던, 파리

혼자 떠난 런던 여행 - 영국 박물관, 플록 장난감 박물관

유리메이든 2022. 4. 28. 00:44

런던 2일 차에는 영국 박물관, 플록 장난감 박물관에 들렀어요.
조식을 먹고 움직여야 해서 9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지요.
빅토리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대영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국 지하철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길을 찾기 어렵고, 많이 낡았어요.
오래된 지하철 1호선을 보는 느낌?
파리보다는 깨끗합니다.
그래도 러시아워때는 피하시는 게 좋겠죠?
런던도 지옥철이라고 불리우고 있거든요.


■ 영국 박물관(대영 박물관)
9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는데, 왜 11시가 한참 넘어서 도착했는지 모르겠어요.
근처에서 식사부터 했습니다.
약 12파운드 정도의 스테이크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졸업식이 진행중인 학교를 지나 박물관에 발도장을 찍었습니다.
나는 이곳에 왔었다!! 정도의 기록만 남았네요.


2층 버스도 타봤어요.
2층 맨 앞자리가 좋은데, 아쉽게도 다른 분이 앉으셨어요.


■ 플록 장난감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까지 들었던 영국 박물관보다 장난감 박물관이 더 재미있었어요.
오래되고 소재도 다양한 장난감이 아주 아주 많아요.
소꿉놀이 셋트, 자동차들, 인형 옷 입히기, 인형의 집, 퍼즐, 만화경, 목각 장식품들..
몇 시간을 저곳에서 있었는지 몰라요.
입장료는 당시 기준 6파운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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