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찌개마을에서 명태찜에 도전해봤습니다.
김치찌개보다 더 크게 붙어 있는 메뉴판을 보고, 주력 메뉴인 것 같아서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반찬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비슷합니다.
지난주에만 두번 다녀왔는데 콩자반만 콩나물로 바뀌었더라고요.
메인 음식이 맛있어서 반찬 생각이 잘 안 나긴 합니다.
사진만 봐도 맵습니다.
양념이 안된 콩나물과 밥을 함께 넣고 비벼도 매워요.
매콤한 술안주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반가운 음식일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생선 내장도 넉넉히 있어서 잘 먹고 왔어요. ^^
참, 이 식당은 양이 많아요.
2인 이상 방문하신다면 1인분 적게 주문하고,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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