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는 회사 동료분의 건의에 따라 근처 식당을 찾게 되었어요.
압구정 찌개 마을입니다.
오래전에 포장은 한 번 해봤고, 식당에서 식사하는 건 처음이에요.
주요 메뉴는 유리창에 다 붙어 있답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고, 처음 상을 받을때는 반찬을 가져다주세요.
반찬의 종류는 많지 않아요.
이 다음날도 갔었는데 똑같더라고요.
테이블은 10~12개 정도 있습니다.
12시 조금 넘어서 갔었는데, 이미 식사를 하고 가신 분들도 있고,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점심식사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김치과 고기는 자르지 않은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 손님들이 직접 잘라야 합니다.
배추김치는 배추의 심지 부분만 자르고 나온 것 같이 크게 나오고, 돼지고기도 큼지막한 덩어리가 나와요.
포장은 2인부터 가능한데, 똑같이 자르지 않은 상태로 포장해줍니다.
김치찌개는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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