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agent: Yeti Allow:/ EnglishFrenchGermanItalianPortugueseRussianSpanish
초밥이 먹고 싶어서 홈플러스 다녀왔어요.

소소한 일상

초밥이 먹고 싶어서 홈플러스 다녀왔어요.

유리메이든 2022. 6. 3. 00:06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초밥집의 포스팅을 보고 초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카뷰 수익을 확인해본 결과, 포장 초밥은 먹어도 될 것 같아서 홈플러스에 다녀왔습니다.
간 김에, 청춘 윙봉, 샐러드, 맥주인척하는 와인도 사왔어요.
알콜이 5.5%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언제쯤 마시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집에 술잔이 있긴한데, 다 사은품으로 받은거예요.
귀욤귀욤하죠?
저 작은 와인잔에 5천원 주고 사온 와인을 담아 초밥과 함께 마셨습니다.

할인가로 산 초밥이라 밥이 좀 딱딱해도 그러려니 했어요.
먹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 ^^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