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네이버, BING까지 등록했고, ZUM은 맨 마지막에 신청을 했어요.
ZUM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는 게 맞아요.
제가 몇 주 정도 각종 포털에 사이트 가입 + 관리를 해보면서 느낀 것이 있어요.
저는 현재, 다음, 구글, 네이버, BING, ZUM에서 글 제목을 전부 쓰면 검색은 됩니다.
블로그 부분의 맨 끝 페이지라도 나오긴 나옵니다.
유입 경로별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검색어 선정!
블로그용 사진 촬영!
풍부한 글을 위한 각종 검색과 원고 작성!
코딩 공부 + SEO 관리 + 분명 한국어인데 뭔 말인지 모르겠는 도움말과의 눈치 싸움!
이 모든 것은 내가 작성한 글이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싶어서 하는 노력이잖아요?
검색어가 잘 되어 있어도 포털에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검색이 안 될 가능성이 높아요.
내 블로그를 노출시키기 위한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검색어가 길면 URL이 길어져요.
간결하면서 누군가 정말 궁금해할 것 같은 제목!
이것이 URL 작업하면서 느끼게 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저는 언제쯤이면 그런 제목과 글을 쓰게 될까요?
■ ZUM 고객센터 - 사이트 검색등록
신규등록 부분에 간단한 설명과 URL을 기재하면 됩니다.
신청은 제일 쉽지만, 확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네요.
사이트 신청 후 완료까지 5일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G메일은 스팸함에 완료 메일이 들어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스팸함에도 없었어요.
며칠이 지나도 메일을 못 받으셨다면, ZUM에서 글 제목 넣고 검색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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