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들끼리 식사를 하고, 입가심으로 커피를 마시려고 카페에 들렀습니다.
이 카페는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가면 있어요.
반대편에서 간판만 봤을 때는 과일가게가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카페였어요.
제가 갔을 시기가 추석 전이어서, 추석용 상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과일에 반한 카페답게 과일이 많이 있습니다.
요새 음료를 캔에 담아주는게 유행이라던데, 이 카페에서도 주문할 수 있어요.
천 원 추가 비용 있습니다.
내부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고, 깔끔합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나 봐요.
사장님께서 사진을 예쁘게 찍어 달라고 하셨는데, 솜씨가 없어서 예쁘게 나오진 않았어요.
저녁 8시 넘어서 아메리카노를 먹어보긴 처음이네요.
시원하니 입가심으로 할만하더라고요.
카페 사장님 말씀으로는 과일 음료가 더 맛있대요.
다음엔 과일음료를 사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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