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이전을 하면 여러가지를 변경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과 인감, 등기부등본의 주소 변경, 주소 이전 안내(우편물, 공공요금, 거래처), 명판 교체 등 많은 것들이 있지요.
그 중 명판은 도장 가게에 새로운 주소와 도장 형태를 사진찍어 보내면 만들어 줍니다.
이번엔 도장 가게에서 도장이 찍히는 부분을 주면서 직접 부착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올해 참 다양한 경험을 하네요.
예전 도장의 위치를 확인한 후 주황색 고무인과 나무 사이의 틈에 칼을 넣어 고무인을 제거합니다.
손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살짝 깊이 들어가더라고요.
새로 붙일 주황색 고무인 부분에 양면 테이프가 붙어 있어요.
나무 판의 홈이 위로 가게 한 다음 사업자 등록번호가 윗 부분에 붙도록 부착하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명판의 주소가 표기된 부분은 나무판의 사이즈대로 만들어서 부착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건 아직 안했어요.
정말 심심해서 미칠 것 같을때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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