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두 번째 일정은 스티커 사진 찍기!!입니다.
스티커 사진이라는 걸 굉장히 오랜만에 찍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언제 마지막으로 촬영했었는지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처음엔 '이런 걸 뭐하러 하나' 시큰둥했는데, 막상 카메라 앞에 서니까 재밌었어요.
롤링 파스타 건물 바로 맞은편 건물 1층에 있는 가게입니다.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벽과 천장에는 그동안 다녀갔던 손님들의 흔적이 가득했답니다.
저 천장엔 어떻게 붙인 걸까요?
카메라가 설치된 내실이 3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몰라서 이것저것 눌렀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결제 방법은 카드와 현금이 있습니다.
촬영 방법은 기계 상단의 카메라를 보는 방식과 수동 스위치를 누르는 방식이 있어요.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카메라를 보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전화번호를 기재하면 카톡으로 타임랩스 동영상도 보내주는데, 이 영상도 재밌어요.
3컷을 촬영하고, 선택하라는 대로 선택하다 보면 사진이 나옵니다.
굉장히 유치하지만, 이렇게 같이 놀아 줄 친구들이 있어서 즐거워요^^
● 카뷰 : 유리메이든의 여행
● 카뷰 : 유리메이든의 게임속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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