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은 몇 년 전에 워크숍 때문에 한번 가본 적이 있어요.
버스 타고 졸아서 그런가..
바다를 봤다는 기억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바다 경치가 아주 좋은 곳이었네요.
숙소의 창밖으로 보이는 오션뷰들이 정말 멋져요.
이번에 찾은 통영 사계절 펜션은 작은 섬안에 있어요.
숙소에서 나와 잠시 산책을 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 부대 시설 및 주변 여행지(출처 : 사계절 펜션)
차량으로 20분이내에 통영 옻칠 미술관, 청마 문학관, 동피랑 벽화마을, 이순신 공원이 있어요.
정화시설을 매일 작동시켜서 깨끗하고 따뜻한 온수 수영장이 있다고 합니다.
■ 객실구조(출처 : 사계절 펜션)
총 8개의 객실이 있어요.
각 객실별 기준인원은 2인이지만, 최대 인원은 6인까지 가능합니다.
모든 객실에 침실 2+ 거실 + 주방 + 화장실 2개가 있고, 바베큐장은 따로 있나 봐요.
기준인원이 초과되면 인원별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까 예약하시는 사이트에서 꼭 확인하시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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