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돌문화공원, 11월까지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가 3월 26일부터 11월까지 ‘제주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2023년 연간 21만 명이 찾은 공영 관광지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023~2024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 제주도 도정뉴스, 돌문화공원

 

돌문화공원의 기반시설을 활용해 제주의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고,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체험과 교육의 기회로 마련했다고 해요.

 ● 주요 프로그램

1. 석공예 명장 지도로 소형 동자석을 제작하는 석공예 체험

2. 전통 목공예 기술을 배우는 목공예 체험

3. 대나무를 활용한 죽공예 체험

4. 신서란을 활용한 소품을 만다는 신서란 공예체험

5. 제주어 배우기

6. 갈옷 만들기 및 감물염색

7. 전통놀이 체험

8. 우영팟(텃밭) 체험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사전 온라인 신청 또는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일정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http://www.jeju.go.kr/jejustonepark) 공지사항 및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 메뉴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혹시 제주도에 여행을 가실 예정이시라면 관리소에서 제공할 그 소중한 시간에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도정뉴스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도정뉴스

돌문화공원,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