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요양원 간식 테마도 유아, 어린이 간식입니다.
매달 요양원에 가져갈 간식을 고르는 것도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간식을 요양원에서 제공하지만, 건강식에 가깝기 때문에 자극적인 사회의 음식은 별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간식의 종류와 양이 달라집니다.
저는 보통 과일류, 빵, 요거트, 과자류를 가져갑니다.
과일류는 요양원에서 갈아주신다고 합니다.
과자는 유아 간식 중 추천을 받은 곡물바와 곡물롤로 준비했습니다.
제가 유아 간식을 접할 일이 없어서 지인분께 문의를 드렸어요.
아기용이라 잘 녹는다고 하더라고요.
곡물롤은 지퍼팩 형식이라 조금씩 덜어 먹기 좋습니다.
곡물바는 소포장되어 있어서 한개씩 꺼내서 드리면 됩니다.
한 번에 하나씩 드실 수 있는 간식이나 소포장되어 있는 간식이 좋아요.
어차피 2~3주치 간식이라 유통기한에 대한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유통기한이 넉넉한 것이 좋습니다.
요양원에 갈때는 간식도 준비하고, 옷을 사가야 하나, 필요한 게 없나..
이런 걸 고민하느라 별 생각이 없지만, 요양원에서 돌아올 땐 기분이 좋진 않아요.
그래도 찾아올 가족을 기다리는 분을 뵈러 갑니다.
오늘도 힘내고 계실 환자 보호자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 어르신(부모님, 조부모님) 간식 고를 때 주의사항
어르신(부모님, 조부모님) 간식 고를 때 주의사항
최근 요양원에 계시는 가족이 장폐색으로 입원을 하셨어요. 무사히 퇴원은 하셨지만, 간식으로 어떤 걸 준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요양원에서 하루 2번 간식을 제공(간식비 별도)하지만, '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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