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 제일 먼저 넣어본 오뚜기 피자!
피자를 미리 주문해 놓고 에어프라이어가 오기를 기다렸어요.
에어프라이어 후기 올릴때 크기 비교해 보시라고 넣어뒀던 피자가 이 제품입니다.
후기 작성이 정말 빠르죠?
베이컨은 뭐.. 들어있긴 합니다.
치즈는 넉넉한 것 같아요.
컷팅선이 뭔지 궁금해서 뒤집어 봤는데 엄청 선명하진 않습니다.
깔끔하게 분리가 된다길래 눌러도 보고 접어도 봤는데 잘 안돼서 칼로 잘랐어요.
잘 안짤려도 괜찮아요.
맛만 좋으면 되죠.
저 둥근 치즈가 뭔진 모르겠는데 맛있더라고요.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빵은 딱딱해지고 치즈는 금방 굳는 느낌이었는데, 에어프라이어가 좋긴 좋더군요.
치즈도 폭신하게 잘 녹고, 도우도 빵의 식감이 남아 있었어요.
피자 두 종류가 다 마음에 들어요.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
피자를 소분할때 살짝 녹여서 가위로 자르면 잘 잘라진다고 해요.
저는 최근에 그 정보를 들었어요.
다음엔 가위로 잘라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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