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점심을 집에서 먹었는데, 올해부터 식당을 이용하고 있어요.
이 동네가 이렇게 점심먹을 곳이 적은지 몰랐네요.
1월에 가격이 올라서 더 부담스러워요.
오늘은 점심특선메뉴가 있는 이천농장 정육식당에 방문했어요.
정육식당이라서 한우와 돼지고기도 기본적으로 판매합니다.
점심메뉴는 이 동네의 평균적인 식사 가격보다 1~2천원 저렴해요.
오늘 주문한 메뉴는 비빔밥과 김치찌개입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합니다.
12시 20분쯤 되니까 식당에 손님들이 많이 오셨어요.
오랜만에 비빔밥을 먹었어요.
나물도 많이 들어가 있고, 된장찌개도 나와서 흡족한 식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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